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려 주지 않아 감상입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저자인 아이소라 만타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남학생이 신에게(무려 작가님의 오너캐가 신입니다!) 이세계로 소환당해서 마왕역할을 강요당하고 용사로 만난 여자애는 자신에게 한눈에 반한 상태라 어쩔수 없이 같이 여행을 가는 이야기 입니다.

 

 읽다보면 코노스바가 생각나는 구성에 (민폐신+요상한 동료) 작가님의 패러디도 곳곳에 있고 개그도 넘쳐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사실 처음 책 설명만 들어보면 '이것도 요즘 나오는 불쏘시개가 분명하군' 이런 생각이 들법도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은 그런 불쏘시개들이랑 같은 반열에 두고 매도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결과물이 천차만별이듯 작가님 특유의 개그센스와 패러디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재밌어요


 전작인 냐루코양을 재밌게 봤다. 불쏘시개를 거르고 싶다. 가볍고 재밌는 작품을 읽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ps:이야기에 나오는 신의 모습이 작가님 오너캐인데 간간히 설명하는 내용을 보면 작가님이 간접적으로 푸념하시는거 같습니다. 역시 작가는 힘들군요!

미래 커피 그녀의 사랑 감상

 v노벨의 4월 신작인 미래 커피 그녀의 사랑을 읽었습니다. 일기전에 살펴본 바론 표지의 띠지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인터넷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소꿉친구와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미래에서 온 딸이 나타나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지만 이 책은 책 뒤편의 내용을 읽어보는 순간부터 노블엔진의 모 책이랑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성 작가님의 손만 잡고 잤을텐데랑 말이죠. 물론 전체적인 특징이 비슷하단 거지 세부적으론 곳곳에서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이능력자냐 과학도냐 이런식으로요. 손잡잤을 재밌게 봤었고 이 책도 재밌게 봤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의 점수는 주기는 힘든 스토리지만 그 대신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잡잤을 재밌게 봤던 분이시라면 이 책도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권 이후에는 손잡잤과는 다른 식의 스토리가 진행될거 같구요 2권이 기대됩니다.

협박연애 5권 완결 감상입니다

 한 작품의 끝을 본다는건 언제나 기대되는 일입니다 그게 관심이 없던 작품이던 재밌게 보고있던 작품이든 말이죠. NZ 작가님 작품은 시드노벨에서 나온 전권을 보유하고 있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협박연애도 완결이 어떻게 되나 기대됬고요.

 러브코미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게 결말에서 누가 이어질지라고 생각하는데 표지에서 예상가능한것처럼 승리의 모예화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만큼 이번권에 나온 애정 행각이 달콤하기도 했구요 위기가 닥쳐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했다! 이정도로 끝났습니다. 끝부분에선 다음 작품 떡밥 같은것도 하나 던져졌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 러브 코미디 장르는 어지간한 내용이 아닌 이상은 크게 매력을 어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원물 같은건 더더욱요. 물론 주인공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고 이것 때문에 사건이 발생한다는건 특징적이긴 하지만 이건 요즘에 와선 특별하다고 말하는게 힘들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번편에서도 어색한 장면이나 전개가 없다고 할수도 없구요 이건 작가님 작품 전반에 나오는 특징 같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NZ님의 작품은 저에게 재미를 주고 한순간이나마 몰두할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에서 작품 연재 중이신데 이것도 책으로 나오면 구매할까 생각중 입니다.